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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년부터 1763년까지 계속된 7년 전쟁(Seven Years’ War)은 영국이 치른 최초의 현대전이었다.
영국은 이 전쟁에 영국의 전체 국력을 동원했습니다.
은행가를 비롯하여 기업가·농민·상인·육군·해군 등을 망라하여 전 국민이 전쟁에 몰입했습니다.
영국군 장성들은 공격을 위해 치밀한 작전계획을 세웠고, 결국 영국의 행운과 프랑스 측의 연이은 실수로 뉴프랑스는 영국의 수중에 떨어졌다.
1758년까지 캐나다 내에서 벌어진 영·불 양국 간의 전황은 영국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었다.
루이스버그 요새에 있던 6천 명의 프랑스 수병과 보병, 민병대가 2만 8천 명의 영국군 공격부대와 맞서 7주 동안 사투를 벌였으나 끝내 요새를 지키지 못하고 1758년 6월 26일 드디어 영국 측에 내주었다.
루이스버그가 함락됨에 따라 영국은 뉴프랑스의 젖줄인 세인트 로렌스 강의 진입을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사기가 충천한 영국은 다음 공격목표를 뉴프랑스의 수도 퀘벡으로 잡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1758년에는 뉴프랑스에 기근이 들어 주민들의 생활이 급속도로 어려워졌고, 식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농가에서는 애지중지하던 말까지 잡아먹어야 했습니다.
식량이 부족하자 빵도 성인 1인당 하루 60g밖에 배급되지 않아 겨우 연명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나이아가라(Niagara)나 뒤겐 등과 같이 멀리 떨어져 있는 요새는 거리상 식량 공급이 더욱 어려웠다.
지난날 영국의 대공세에도 함락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방어했던 뒤겐 요새의 방어군도 보급이 끊기자 요새를 불지르고 떠나야 했습니다.
더구나 많은 병력이 전쟁터에서 차출되어 보급품 수송에 투입되었으므로 프랑스의 병력은 수적으로도 태부족이었다.
이번 주제는 뉴프랑스의 쇠망 을 조사하여 알아보았는데요.지식을 쌓으셨나요?오늘 하루 유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여기까지 먀릭크 드립니다.좋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오늘도 여기까지
